|
요새 한국 패션계가 소리없이 시끄럽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재단측과 한국 디자이너들 간의 사이에 틈이 보인다.
디자이너를 모르고 어떻게 후원을 할수 있나.
항간에 카피가 유행하며 디자이너에 대한 지적 재산권에 대한 예의가 사라져 버린 현실에서
디자이너의 인격을 무시하면서
서울 패션위크에 디자이너들의 쇼가 대거 빠져 나간 현실이 보인다
아무리 각 분야들 간에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지만 지켜야할 예의가 있다.
내가 넘어가야 하지말아야 할선..
그것을 넘어 지적하고 간섭하고 조정하려는 순간,
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서울 ooo 재단은 갑으로서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갑의 행태는
결코 발전이라는 목적을 이룰수 없다.
나의 의견만을 내세우지 않는,, 진정 패션계를 지원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한국의 패션계는 결코 눈에 보여지는 디자이너 집단에 의해 주도되지 않는다.
서로의 위치를 겸허히 인정 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대한민국의 패션이
전세계로 뻗어나가 한국을 무역 대국으로 다시금 성장케했으면 하고 바래본다.
|
|
현재위치 : 
메모
